
지난 주말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베이비 샤워를 즐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샤넬 이만(27)이 SNS를 통해 아기의 성별을 알렸다.
24일(현지시간) 모델 샤넬 이만은 인스타그램에 "딸이다"(It's a GIRL)이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 스털링 세퍼드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핑크빛을 테마로 한 베이비 샤워에는 그녀의 친구들이 함께 했다. 샤넬은 또한 사랑스러운 아기 옷이 널린 빨랫줄 앞에서도 포즈를 취했다.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모델의 포스를 풍기는 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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