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의 한 운전학원 인근에 주차된 BMW 120d 승용차량의 조수석에서 불이 났다.
지난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시동을 건 상태로 주차된 BMW차량에서 불이나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차에 있던 운전자가 급히 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로 인해 차량 일부가 불에 탔다.
이날 불이 난 BMW 차량은 정부의 리콜대상 차종으로 확인됐다.
9일 국토교통부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불에 탄 BMW 차량은 36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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