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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힘 잃었다..서울 피해 예상보다 적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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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이원희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의 기세가 약화돼 서울의 피해가 적을 것으로 보인다. / 사진=뉴스1
제19호 태풍 '솔릭'의 기세가 약화돼 서울의 피해가 적을 것으로 보인다. / 사진=뉴스1


제19호 태풍 '솔릭'의 기세가 약화돼 서울의 피해가 적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4일 오전 9시께 서울에서 남쪽으로 100km 부근 육상을 지날 것으로 봤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더 급격히 우회해 피해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날까지만 해도 중급 태풍이었던 솔릭은 이날 새벽부터 그 규모가 하향 조정됐다.


하지만 최대 풍속 23m/s의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어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 수도권 예상 강수량은 30~80㎜이고 태풍주의보도 발효된 사태다.


솔릭은 이날 충청 지역을 지나 강원도를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오후 3시께 원산 동남쪽 약 240㎞ 해상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태풍 이동 속도는 시속 31㎞다.


우리나라도 점차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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