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한우데이' 이마트, 한우 전품목 '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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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이원희 기자
이마트가 11월1일 한우데이를 맞아 한우 구매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 사진=뉴스1
이마트가 11월1일 한우데이를 맞아 한우 구매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 사진=뉴스1


이마트가 11월1일 한우데이를 맞아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BC/NH농협/우리/IBK기업/SC은행이마트카드)로 한우 구매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뉴스1에 따르면 이마트는 저렴한 가격의 스테이크를 선보이기 위해 국거리나 불고기감으로 사용되는 보섭살(소 엉덩이 윗부분)이나 앞다리살을 스테이크용으로 판매한다.


이는 최근 1~2인 가구가 늘어 '국'을 먹는 습관이 줄어들고, '스테이크'와 '혼술'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실제로 스테이크 주 재료인 등심, 안심, 채끝 등 매출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마트의 한우 부위별 매출을 분석해보면 등심, 안심, 채끝 등 주로 스테이크용으로 사용되는 한우의 매출 비중은 2년 전 31%에서 올해 40%로 올랐다.


반면 양지, 사태 등 국거리 매출 비중은 23.8%에서 18.7%로 감소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구이용 한우를 선호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이번 한우데이는 작년보다 할인폭과 물량을 확대했다"며 "전품목 최대 40%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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