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초미세먼지 주의보' 때문에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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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이슈팀기자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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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초미세먼지 주의보 영향으로 일부 운영을 중단한다.


22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홈페이지에는 '대기질 관련 운영 중단' 안내문이 게재됐다.


안내문에 따르면 이날 스케이트장 5회차(오후 4시부터 5시까지), 6회차(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운영이 중단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측은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에 의한 중단"이라며 "현장 구매를 하신 분은 매표소를 통해 환불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 경우는 자동 취소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서울 중구 대기 상태는 초미세먼지 6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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