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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음란행위' 정병국 누구?..프로농구 주전급 식스맨

발행:
김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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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 정병국(35)이 도심 한복판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정병국은 지난 200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2순위(전체 22순위)로 전자랜드의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에 데뷔했다.


프로 데뷔 후 정병국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의 장기인 슈팅 능력을 극대화했다. 2016-2017시즌에는 평균 6.4점 1.4리바운드와 함께 3점슛 성공률 46.5%로 전자랜드의 핵심 벤치 멤버로 활약, '2016-2017 KCC ㅍ로농구' 시상식서 식스맨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정병국은 지난 4일 오전 6시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내린 채 길 가는 여성을 보면서 자위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정병국은 경찰 조사서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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