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27·파리 생제르망)에게 새 여자친구가 생겼다. 스페인 출신 모델 노아 사에즈다.
네이마르는 2018년 브라질 출신 모델 겸 영화배우 브루나 마르케지니와 결별했다. 2012년부터 연인이 됐고, 이별과 재결합도 겪었으나 지난 해 완전히 헤어졌다.
그리고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 영국 더 선은 11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새 여자친구인 사에즈와 함께 스페인의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제트기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스페인 말라가 출신의 사에즈는 군살 하나 없는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더 선은 "네이마르는 마르케지니와 결별한 뒤 여러 여성들과 염문이 있었다"며 "사에즈가 새 여자친구"라고 전했다.
한편 네이마르는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지난 10월 6일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