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의 노래'[★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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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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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공연 프레스콜에서 에스메랄다 역의 배우 엘하이다 다니가 열연하고 있다.


역대 최강 캐스트와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역대 완벽한 프로덕션이라는 극찬을 받은 '노트르담 드 파리'는 내달 5일까지 3주간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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