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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유태양, AI 로봇 변신..뮤지컬 '인간의 법정' 캐스팅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 뮤지컬 인간의 법정
/사진= 뮤지컬 인간의 법정

그룹 SF9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유태양이 뮤지컬 '인간의 법정'에 캐스팅됐다.


2일 유태양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태양은 뮤지컬 '인간의 법정'에서 살인사건에 연루된 로봇 아오 역으로 출연한다.


'인간의 법정'은 인간과 로봇의 법정 공방을 다룬 SF 뮤지컬이다. 현직 변호사인 조광희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해당 작품은 22세기를 배경으로, 주인 한시로의 주문에 따라 맞춤 제작된 안드로이드 로봇 아오가 결국 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 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유태양은 SF9 활동뿐만 아니라 뮤지컬, 댄스 콘서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뮤지컬에서는 '알타보이즈'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를 통해 안정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그간 맡은 캐릭터마다 자신의 색깔을 입혀낸 유태양이 어떤 활약을 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인간의 법정'은 10월 2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개막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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