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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간의 '007 시리즈', 48시간 연속방송

발행:
김은구 기자

제임스 본드 42년의 역사를 48시간만에 본다.


지난 62년 '살인번호'를 시작으로 지난 2002년 20편 '어나더 데이'까지 40년 넘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007 시리즈'를 48시간동안 모두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케이블TV 액션채널 수퍼액션은 국내 최초로 22일 0시부터 23일 밤 12시까지 '007 시리즈' 20편 전편을 방송하는 '논스톱 007 퍼레이드'를 마련했다.


'007 시리즈'는 지난 62년 당시 무명배우였던 숀 코너리를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려놓은 1탄 '살인면허'부터 '골드핑거'(1964년 작), '나를 사랑한 스파이'(1977년), '옥토퍼시'(1983년), '골든아이'(1995년), '어나더 데이'(2002년) 등 20편이 제작된 영화 사상 최장수 시리즈.


그동안 숀 코너리와 조지 레전비, 로저 무어, 티모시 달튼, 피어스 브로스넌 등의 당대 스타들이 주인공 제임스 본드 역의 맥을 이어왔으며 전세계적으로 20억 명의 관객과 30억 달러의 흥행수입을 기록했다.


'논스톱 007 퍼레이드'에서는 신작과 구작을 섞어서 편성, 5명의 제임스 본드와 역대 본드걸들의 매력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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