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일본에 새 이미지 심는다

발행:
김은구 기자
7일부터 롯데껌 CF 일본 전역방송...미소대신 현대적 샤프함 담아
사진

한류스타 배용준이 7일부터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일본 팬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배용준과 '후라보노 껌' CF모델 계약을 맺고 있는 롯데는 배용준 일본 홈페이지에 7일부터 새로운 CF '아침의 호흡(朝の息)'편이 전국에 온에어된다고 밝혔다.


특히 배용준은 이 CF에서 그동안 드라마를 통해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소가 아닌, 현대적인 샤프함으로 제품의 특징을 어필할 예정이다.


이번 CF에서 배용준은 고층 호텔에서 커튼 틈새로 들어오는 아침해를 받으며 '후라보노 껌' 한 알을 꺼내 입 속에 넣는다. 이후 서서히 일어서서 커튼을 걷자 아침 거리의 풍경이 눈 아래 펼쳐지고 "오전 7시30분, 나의 숨이 다시 태어난다"는 내레이션이 삽입된다.


배용준이 갖고 있는 쿨한 부분을 전면에 내세워 제품의 상쾌한 이미지를 표현, 여성뿐 아니라 남성의 구매욕도 자극하겠다는 게 회사측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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