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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뮤비 '죄와 벌' 통해 스타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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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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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슬픈연가'와 SG워너비의 '죄와 벌' 뮤직비디오에 잇따라 출연한 신인 탤런트 하석진이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하석진 소속사 GM기획측에 따르면 두 작품 출연 이후 하석진에게는 의류 및 식품·음료 업체 등 4~5군데 업체들로부터 광고 모델 섭외 제의가 잇따르고 있다.


하석진은 '슬픈연가'에서 극중 가수 박혜인(김희선 분)의 매니저 철수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 워밍업을 마친 후, '죄와 벌'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아 극중 미술 선생님(한은정 분)과의 첫사랑과 친구와의 사춘기 시절 목숨을 건 진한 우정 이야기를 그려내며 주목받았다.


특히 '죄와 벌' 뮤직비디오에서는 후속편 뮤직비디오를 살짝 보여주며 들리는 내래이션을 통해 강한 여운을 남기는 동시에 다음 SG워너비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역할도 맡아 관심을 끌었다.


하석진은 또 요즘 한창 브라운관을 통해 전파를 타고 있는 대한항공 CF '황산' 편을 통해서도 얼굴을 알리고 있다.


GM기획 측은 "하석진은 이제 막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지만 가능성은 충분이 인정받고 있다. 이미 군 복무도 마쳐 남자배우 기근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연예계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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