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 장애인 복지현장 일일체험

발행:
김은구 기자
사진

탤런트 정선경이 오는 19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시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복지현장 일일체험 행사에 참여한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정선경이 장애인을 위해 지역에서 각종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장애인복지관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리는 장애인복지현장 일일체험 행사에 장애인먼저실천홍보대사인 정선경이 참여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선경은 이 행사에서 일일 명예직원으로 임명받아 2시간동안 특수체육과 음악치료 등 장애인들을 위한 각종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직원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선경은 다음날인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에서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등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인권헌장을 낭독한다.


정선경은 지난 2002년 '장애인먼저'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장애를 가진 어린이를 따돌리는데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기 위한 '따돌림 없는 세상 만들기' CF에 출연하는 등 두드러진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지난달 1일에는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양의 대학 입학을 축하하고 공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동휠체어를 기증하기도 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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