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대만 '금마장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다니엘 우(오언조)가 국내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해 시선이 집중됐다.
다니엘 우는 29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크리스찬 디올 2005 F/W 패션쇼'에 참석해 스포트 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1974년 미국에서 태어난 다니엘 우는 영화 '미소년 지련'(감독 양범)으로 데뷔해 영화 '뉴 폴리스 스토리'(감독 진목승)로 유명세를 탔다.
<사진=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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