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이응경 부부, 결혼기념일 딴 옷가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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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이진우와 이응경이 자신들의 결혼기념일을 간판으로 내건 옷가게를 오픈한다.


두 사람은 5일 오후 9시 서울 동대문쇼핑몰 '에어리어6'에 '메이 7'(MAI 7)이라는 여성의류 전문점의 개업식을 가질 예정이다.


'메이 7'은 두 사람의 결혼기념일인 5월7일을 의미한다. '메이'(MAI)는 불어로 5월이라는 뜻.


이응경의 매니저는 "유통 도매를 시작으로 다음 시즌에는 직접 디자인한 옷을 판매할 예정이며 10월 중에는 인터넷 쇼핑몰 운영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우와 이응경은 지난 99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에 함께 출연하면서 알게 됐고 지난해 5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한 뒤 1년여 만인 지난 5월7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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