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한 장풍대작전', 추석 TV영화 절대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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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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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 류승범 주연의 '아라한 장풍대작전'(사진)이 추석당일 가장 많이 본 TV 특선영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청률 조사 전문회사 TNS에 따르면 추석당일인 18일 오후 9시42분 MBC를 통해 방송된 '아라한 장풍대작전'은 전국 시청률 14.5%로 이날 지상파 3사를 통해 방송된 특선TV영화 중 1위를 차지했다.


특선영화 시청률 2위는 김태균 감독, 강동원 주연의 '늑대의 유혹'(SBS. 11.7%), 3위는 곽재용 감독, 전지현 주연의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KBS2. 10.5%), 3위는 임권택 감독, 조승우 주연의 '하류인생'(SBS. 7.0%)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KBS2 '반헬싱'은 5.2%, KBS1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4.1%, MBC '주유소 습격사건'은 2.2%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추석연휴 첫날인 17일에는 이날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3' 1부와 2부가 각각 13.5%(전국 시청률 기준)와 14.5%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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