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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졸리 위해서라면 ‘금연’은 껌

발행:
정상흔 기자
사진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사랑하는 연인 안젤리나 졸리를 위해 담배마저 끊었다.


11일(현지시각) 영국 연예사이트 피메일퍼스트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최근 여자친구 졸리가 자신의 두 아이 매덕스와 자하라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는 그를 달가워 하지 않기 때문에 담배를 끊었다.


브래드 피트는 현재 니코틴 금단 현상을 겪고 있지만 안젤리나 졸리가 차분히 그를 돕고 있다고. 이 기사는 ‘졸리가 사랑으로 그를 안아주면 피트는 이내 진정이 된다'고 브래드 피트의 친구가 미국 ‘피플’지에 전한 말을 인용보도했다.

<사진설명=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공동주연한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한 장면>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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