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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 '외조의 왕'..아들·딸 챙기는 '아빠' 모먼트 포착 [스타이슈]

'손예진♥' 현빈, '외조의 왕'..아들·딸 챙기는 '아빠' 모먼트 포착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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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사진=X, 최소율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현빈이 손예진 남편으로서 '특급 외조'에 나선 근황이 알려져 화제다.


5일 아역 배우 최소율 모친이 관리하는 최소율 SNS 계정엔 현빈의 사진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앞서 지난달 22일 진행됐던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VIP 시사회 뒤풀이 현장 비하인드 컷. 이 작품으로 아내 손예진이 복귀에 나서며, 이날 현빈이 참석하여 든든한 지원을 보낸 것이다.


특히 현빈은 '어쩔수가없다' 출연진도 다정하게 챙기며 '외조의 왕' 면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극 중 손예진(미리 역)의 아들 김우승(시원 역), 최소율(리원 역)과 인증샷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실제로 아들을 둔 현빈은 포근한 '아빠' 포스를 풍기기도 했다.


최소율 모친은 "'어쩔수가없다' 시사회 뒤풀이 현장에서 현빈 배우님과 백상예술대상에서 뵙고 두 번째 만남. 또 뵙게 되니 더 설레는 거 왜냐고요. 혼자이실 때도 너무 멋지시지만 손예진 배우님과 함께 계시는 모습은 처음 봤는데 자꾸 '사랑의 불시착' 생각나잖아요. 너무 이쁜 부부이시다. 너무 반가웠다. 흔쾌히 아이들과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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