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중화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배우 양미경이 주방용품 홍보대사가 됐다.
22일 밀폐용기 전문기업 하나코비측에 따르면, 양미경이 최근 ‘락앤락’ 국내 및 중화권 홍보대사 1년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라디오 광고를 통해 이미 홍보대사 활동에 돌입한 양미경은 중국 대만 홍콩에서 개최되는 락앤락 제품 홍보 이벤트에 적극 참여할 예정.
하나코비측은 “드라마 ‘대장금’으로 중화권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양미경씨의 부드럽고 알뜰한 주부 이미지를 높이 샀다”고 밝혔다.
양미경은 홍보대사 활동의 일환으로 이달 말 중국을 방문해 TV CF촬영을 비롯해 TV 토크쇼, 팬사인회 등의 일정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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