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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 "영국물가 너무 비싸 쇼핑못해"

발행:
정상흔 기자
사진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영국 물가가 너무 비싸다며 혀를 내둘렀다.


최근 영화 ‘브이 포 벤데타’(감독 제임스 맥테이그) 프리미어 참석차 영국 런던을 방문한 나탈리 포트만은 데일리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런던은 쇼핑하기에 적당한 곳이 아니다. 우리같이 가난한 미국인들은 도무지 물건을 살 경제적인 여력이 없다”고 푸념했다. 하지만 영국 음식은 지난번 방문보다 좀 나아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나탈리 포트만은 “또 나는 촬영중 밖으로 나돌아다니는 타입이 아니다. 나는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지 못한다. 여가 시간에 영화나 보는 게 더 재미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17일 전세계 동시 개봉하는 ‘브이 포 벤데타’에서 파시스트 정부에 대항하는 여성 이비 역을 맡아 삭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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