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드라마 '하늘이시여'에 출연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자경 역의 탤런트 윤정희는 연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드라마의 인기로 요즘 데뷔이래 가장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함께 출연하고 있는 남자배우 이태곤과의 결혼식 장면이 방송으로 나간 뒤 그녀의 단아한 매력에 남녀노소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에 열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탤런트 윤정희의 얼굴이 많이 낯설지는 않았을 것이다. 드라마 초반 신인배우의 주연캐스팅으로 화제가 됐던 그녀는 '하늘이시여' 이전에도 몇몇 드라마에서 조연급으로 활동했다.
만연 조연으로만 머물 줄 알았던 그녀가 주연을 거머쥐고 당당히 시청률 고공행진을 벌일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그것은 그녀의 선하면서도 고운 얼굴형에 있다.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갸름한 얼굴라인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청순하고 깨끗한 인상을 주고 있다. 최근 많은 여성들은 그녀의 단아한 얼굴을 부러워하고 있다.
그렇다면 단아한 매력을 지닌 그녀의 얼굴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까? 정답은 10cm 자를 들고 코끝과 턱끝에 대봤을 때 입술이 닿지 않은 완벽한 옆모습 실루엣. 턱선과 코끝이 적당한 기울기로 만나고 가운데에 입이 자연스럽게 들어간 형의 얼굴이다.
입이 돌출되어 있다면 이런 라인을 갖기 어렵다. 돌출된 입은 자칫 나이 들어 보이는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화 난 인상을 주기 쉽다. 그래서 완벽한 옆모습 라인에 욕심 내는 적극적인 여성이라면 최근 유행하고 있는 돌출입 수술에 도전하여 단아한 인상을 주는 윤정희와 같은 얼굴로 변신할 수 있다.
페이스라인 성형외과 이진수 원장은 "돌출입 수술은 수술을 통해 하루 만에 입이 쏙 들어가는 것으로 턱선이 저절로 살아나며 입가팔자주름이 없어지며 입술의 모양이 매우 자연스럽게 예뻐질 수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변화를 별로 부기 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얻을 수 있는 첨단수술이다"라고 말했다.
금요일 오후에 받는다면 월요일날 출근 가능할 정도로 부기가 적으며 입안절개로만 하므로 흉이 전혀 남지 않는다고 한다. 돌출입 수술로 이번 봄 주말에 변신을 할 수 있는 특급프로젝트를 짜보는 것은 어떨까?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