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임신중 CF 소품 오렌지로 입덧 달래

발행:
이규창 기자
사진

탤런트 변정수가 최근 9년만에 둘째를 임신한 상태에서 CF 촬영을 했다.


올해로 3년째 한국존슨 에프킬라의 모델로 활동중인 변정수는 최근 임신 2개월째인 몸을 이끌고 새 CF '올 여름 현명하게 모기 잡는 방법' 편을 촬영했다.


촬영 도중 변정수는 병원에서 천연 오렌지 향이 나는 에어로졸 제품을 사용하는 장면을 촬영하다 "갑자기 오렌지가 먹고 싶다"고 말해, 스태프가 소품으로 마련한 다량의 오렌지를 제공하기도 했다.


둘째 '토야'(아명)를 가진 후 입덧이 유별나다는 그녀는 소품용 오렌지에 힘입어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한편 한국존슨 에프킬라 시니어 브랜드 매니저 양정선 차장은 "에프킬라 내츄럴후레쉬 에어로졸은 한국 시장에 처음 소개된 천연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2년도 안돼 전체 살충제 시장을 이끌고 있는 리딩 상품"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올해도 1등 브랜드의 자리를 굳건히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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