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 귀국후 만난 갓난 아들 "예쁘다"

발행:
김경원 기자
↑정성룡 미니홈피 캡처 화면
↑정성룡 미니홈피 캡처 화면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대표팀 골키퍼 정성룡 선수가 부인 임미정씨에 이어 미니홈피에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30일 미니홈피 '스토리룸'에 아이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주변에는 'I LOVE YOU'라는 글씨가 적혀 있어 아이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정성룡 선수 구단 측에 따르면 귀국 후 아이를 직접 본 정성룡 선수는 "우리 애라서 그런지 특히 예쁘다"라며 기뻐했다. 아들의 태명은 '사랑이'로 아직 이름은 짓지 않았다.


정 선수는 그간 남아공에 있어 출산을 지켜보지 못했지만 미니홈피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아내와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부인 임미정씨 역시 30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아들 사진 2장을 올렸다. 임씨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득남 축하드려요 아기가 넘 이쁘네요^^정성룡선수도 화이팅!!"이라고 남겼다.


임미정씨는 동덕여대 모델학과 출신으로 2006년 미스코리아 경남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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