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요정' 손연재, 4년 연속 LG '휘센' 모델 된다

발행:
김우종 기자
손연재 (사진=LG전자 제공)
손연재 (사진=LG전자 제공)


'체조요정' 손연재(18)가 LG전자 '휘센' 모델로 2년 재계약을 맺었다.


LG전자는 25일 "체조요정 손연재와 2년 모델 재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손연재는 2014년까지 LG휘센의 얼굴이 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휘센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손연재는 지난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종목에서 개인종합 5위에 올랐다.


LG전자는 손연재가 휘센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 및 매출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특히 LG전자 인버터 에어컨 '손연재 스페셜'은 대히트를 기록했다.


LG전자는 2013년에도 '국민 여동생' 이미지의 손연재를 내세워 한층 강력해진 LG 휘센 에어컨의 1등 바람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다.


LG전자의 한 관계자는 "손연재 선수의 젊고 활기찬 모습과 휘센의 1등 바람이 매우 잘 어울린다"며 "앞으로 LG전자는 휘센 에어컨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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