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수아레스 빙의? '핵이빨' 골키퍼 탄생.. '난장판'

발행:
김우종 기자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골키퍼가 상대 선수의 팔을 무는 엽기적인 사건이 또 발생했다. 지난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루이스 수아레스(26,리버풀)가 이바노비치의 팔을 물어뜯은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30일(한국시간) 열린 '루마니아 리가 I' 플로이에슈티(홈,3위) 대 가즈메탄 메디아스(원정,10위)의 리그 최종전.


가즈메탄 메디아스가 1-0으로 앞선 후반 15분. 부상을 입은 가즈메탄 메디아스의 스트라이커 바와브가 센터 서클 근처에서 갑자기 주저앉았다. 부상을 당한 듯했다. 그러나 뒤지고 있는 상대 팀 선수들은 바와브가 시간 지연을 위해 엄살을 피운다고 느꼈다.


결국 플로이에슈티의 한 선수가 바와브에게 다가왔다. 이어 넘어져 있는 그의 한쪽 다리를 홱 잡아당겼다. 바와브도 어쩔 수 없이 힘에 의해 벌떡 일어났다. 충돌 일보 직전.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플로이에슈티의 골키퍼 보르네스쿠가 어느새 자기 골문까지 비운 채 하프라인까지 달려온 것이다.


그리고 이어진 행동은 수아레스가 했던 엽기적인 '깨물기'. 보르네스쿠는 바와브와 신경전 도중 분을 참지 못하며 그의 팔을 콱 깨물었다. 아파하던 바와브는 주먹으로 서너 차례 골키퍼의 얼굴을 가격했으나 골키퍼는 쉽사리 입을 떼지 않았다. 경기는 난장판으로 돌변했고 약 15분간 중단됐다. 심판은 보르네스쿠에게 즉각 퇴장을 명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0-1로 뒤지고 있던 플로이에슈티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1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가즈메탄 메디아스의 선수 3명이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결국 후반 종료까지 레드카드 6장과 옐로카드 11장이 난무한 끝에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 < "수아레스 빙의? '핵이빨' 엽기 골키퍼 탄생" 동영상 바로 보기>


▲ "수아레스 빙의? '핵이빨' 엽기 골키퍼 탄생" 동영상 주소 :


http://youtu.be/CS2yQWY0nDc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진선규 '시크한 매력'
'13회 부코페 개막합니다'
'살인자 리포트, 믿고 보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0주년 AAA 2025' 최정상 아티스트 한자리에!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악재' 황인범 부상, 9월 A매치 불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