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하이, 야구한마당 축하공연.. 에너지 절약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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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리브하이 /사진=한스타 제공
리브하이 /사진=한스타 제공


신인 걸그룹 '리브하이(LIve High, A.지아, 가빈, 한결, 에밀리)'가 에너지 절약을 위한 뜻깊은 무대에 동참한다.


리브하이는 오는 18일 경기도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에너지 사랑 실천 제 1회 韓-Star정부부처&연예인 야구 한마당' 폐막식에서 축하 공연 무대를 연다.


리브하이는 지난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제주의 경기에 앞서 색다른 시축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멤버 지아는 시축을 한 뒤 텀블링을 하는 묘기를 선보였다.


리브하이는 지난달 30일 첫 싱글 앨범 '하쿠나 마타타'를 발매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데뷔 전부터 넥센 히어로즈, KBL 프로-아마 최강전 등 많은 프로 스포츠 행사에 초청돼 시축(시구)과 하프타임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리브하이의 타이틀곡인 '하쿠나 마타타'는 '모두 다 잘 될거야', '걱정과 근심을 떨쳐버려'라는 긍정의 의미를 가진 스와힐리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야구한마당에는 홍서범, 오지호, 이종원, 송창의, 안재욱, 김현철, 변기수, 이봉원, 개그 콘서트팀이 선수로 참여해 에너지 사랑 실천에 앞장 선다. 정부부처 공무원 10팀과 연예인 10팀의 토너먼트로,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 4강전은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2시(양주시청-알바트로스전)와 4시(재미삼아-조마조마)에 열리며, 대망의 결승전은 18일 정오에 펼쳐진다.


한편 이번 야구한마당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페리노, 조아스전자, 에너지관리공단, 양주시,게임원, BMC, BH plus, TESS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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