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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입국 손흥민 "(기)성용형과 발맞추게 돼 기쁘다!"

발행:
김신애 인턴기자
손흥민/사진=osen
손흥민/사진=osen


12일 브라질전(서울 월드컵 경기장)및 15일 말리전(천안 종합운동장)을 위해 '손세이셔널' 손흥민(21,레버쿠젠)이 7일 입국했다.


손흥민은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여곡절 끝에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 기성용(24,선덜랜드)에 대해 "성용이 형은 미드필더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용이형 합류로 우리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함께 발을 맞출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함께 경기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브라질처럼 좋은 팀과 경기해서 영광"이라고 말한 손흥민은 "촉박한 시간이지만 잘 준비해서 홈팬들 앞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태극마크를 다는 건 영광스럽고도 부담스러운 일"이라면서 "국가대표에 맞게 잘 준비하고 홍명보 감독님의 지시를 잘 맞춰가겠다"라고 말했다.


6월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지난 시즌 12골을 넣은 반면 현재까지 DFP 포칼에서 2골, 분데스리가 에서 1골 등 총3골을 기록하며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 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그는 "1주일에 3경기씩 하고 있는데, 그런 경험은 아직까지 해본 적이 없어 적응 단계를 밟고 있다 "라고 말한 후 "이적하고 1년차인 만큼 일단 경기에 많이 출전하는데 집중 하겠다"라고 차분하게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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