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에서 수원을 맞이하는 FC서울이 구단의 상징색인 붉은색을 주제로 한 이벤트를 펼친다.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가 내달 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FC서울은 다시 한 번 붉은색의 장관을 만들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26일 홈에서 열린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2013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1차전에서는 약 5만5천 명의 구름관중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인 바 있다.
우선, 단풍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단풍 나들이 대신 축구 경기를 선택한 팬들에게 FC서울은 붉은색 풍선 1만개를 제공한다. 또, 붉은색 옷을 입고 입장하는 어린이 선착순 1천명에게 세븐스프링스 어린이 식사권을 제공한다.
슈퍼매치의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과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FCSEOUL)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각종 예고영상과 스페셜 인터뷰 클립은 FC서울 유튜브(www.youtube.com/fcseoul)에서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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