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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점라인' 밖에서 살려낸 공이 아뿔싸!.. '자책골'

발행: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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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려다가 나온 실수인데, 우짜겠노'


농구 경기. 우리 편의 한 선수가 상대 슈팅을 블로킹 하는 데 성공했다. 블로킹한 공이 사이드 라인 밖으로 막 나가려던 참이었다.


'이대로 허무하게 공격권을 내줄 수 없다!'. 이때 같은 팀 선수가 쏜살같이 나타나 공을 살리기 위해 사이드 라인 밖으로 몸을 던졌다. 그는 왼손으로 농구공을 낚아챈 뒤 뒤로 힘차게 던지는 데 성공했다. 공을 살렸다.


공을 살린 우리의 영웅. 그런데 아뿔싸. 공의 궤도가 이상하다. 6~7m를 뜬 공이 포물선을 그린다. 이어 우리 편의 림으로 향하더니 그만…. 철썩. 자신의 팀 림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말았다. 그것도 '클린 슛'으로….


지난 5일(한국시간) 열린 미국 대학 농구 켄터키 와일드캐츠(University of Kentucky Wildcats) 대 몬테발로와의 경기에서 진기한 장면이 나왔다.


화제의 주인공은 켄터키 와일드캐츠 대학 1학년에 재학 중인 제임스 영. 영은 팀 동료가 블로킹한 공을 사이드 라인 밖으로 몸을 던지며 멋지게 살렸다. 투지였다. 그러나 의도치 않게도 그가 살려낸 공은 그만 자책골이 됐다.


'3점 라인' 밖에서 쏜 자책골. 그럼 3점으로 인정될까. 아니면 2점일까. 미국대학농구(NCAA) 농구 규칙 룰 5. 섹션 1(1a)에 따르면 "한 선수가 자신의 팀 바스켓에 골을 넣을 경우, 위치에 관계없이 2점으로 간주한다"고 나와 있다. 결국 상대 팀 몬테발로는 농구 규칙에 따라 2점을 얻는 데 만족했다.


블로킹에 성공한 팀 동료 콜리 스테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 인생에서 본 것 중 가장 말도 안 되는 장면이었다(It was the craziest thing I’ve ever seen in my life)"고 팀 동료의 자책골 장면을 회상했다.


한편, 자책골에도 불구하고 켄터키 와일드캐츠가 몬테발로에 95-72로 손쉽게 승리했다. 그리고 몬테발로의 72점 중 2점은 제임스 영의 것이었다.




☞ < " '3점 라인' 밖에서 쏜 '황당 자책골'… 결과는?" 동영상 바로 보기>


◆ "'3점 라인' 밖에서 쏜 '황당 자책골'… 결과는?" 동영상 주소 :


http://youtu.be/NH-Z3WFVx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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