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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79분' 에인트호벤, 7경기 무승 끝! 5-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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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준 인턴기자
78일만에 선발 복귀전을 치른 박지성(오른쪽) /사진 AFP=news1


박지성(32, 에인트호벤)이 선발 복귀한 에인트호벤이 7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끊어냈다.


에인트호벤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 위치한 스타디온 할겐바르트에서 열린 위트레흐트와의 13/14 에레디비지에 17라운드서 전반에만 4골을 뽑아내며 5-1 대승을 거뒀다. 이날 박지성은 78일 만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79분간 활약했다.


위트레흐트전에서 승점 3점을 챙긴 에인트호벤은 7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털어내며 6승 5무 6패 승점 23점을 기록, 8위 위트레흐트와의 격차를 승점 1점으로 좁히는데 성공했다.


박지성의 복귀가 컸다. 박지성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어린 선수들을 이끌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전반 30분에는 역습의 시발점 역할을 맡으며 팀의 세 번째 골에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에인트호벤은 전반 3분 만에 선취점을 뽑아냈다. 위트레흐트 페널티박스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아담 마헤르는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공은 그대로 위트레흐트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며 기선을 제압했다.


10분 뒤 에인트호벤의 멤피스 데파이는 팀 동료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맞고 높이 뜨자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 넣으며 추가골을 뽑아냈다.


반격에 나선 위트레흐트는 전반 20분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에인트호벤 골키퍼 예로엔 조엣의 선방에 막혀 추격골을 기록하는데 실패했다.


경기의 주도권을 잡은 에인트호벤은 전반 30분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박지성은 왼발 로빙 패스로 빠른 역습을 전개했다. 이후 상대 수비의 발에 맞고 굴절된 공은 데파이를 거쳐 위르겐 로카디아에게 연결됐고 로카디아는 오른발 슈팅으로 위트레흐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3분 데파이의 페널티킥 골까지 이어지며 4-0으로 전반을 마친 에인트호벤은 후반 24분 위트레흐트 소속 스테베 데 리더의 퇴장까지 겹치며 수적 우세를 점했다.


이후 에인트호벤은 후반 28분 데이브 불튀스에 만회골을 내줬지만 경기 종료직전 마헤르가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5-1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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