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올스타전]김현수, 7년 만에 올스타전 안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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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인턴기자
김현수가 2014 올스타전에서 이스턴 팀의 첫 안타를 기록했다./사진=뉴스1
김현수가 2014 올스타전에서 이스턴 팀의 첫 안타를 기록했다./사진=뉴스1


두산의 김현수(27)가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이스턴 팀의 첫 안타를 뽑아냈다. 개인적으로는 올스타전 7년 만에 나온 안타다.


김현수는 18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5회 깨끗한 안타를 쳐냈다.


김현수는 올해까지 7년 연속 올스타에 선발됐지만 올스타전에서는 안타와 인연이 없었다. 하지만 김현수는 2014년 올스타전에서 이스턴 팀의 첫 안타와 동시에 개인 통산 첫 올스타전 안타를 뽑아내며 그동안의 아쉬움도 함께 날렸다.


김현수는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서 14홈런을 터트리면 홈런왕에 올랐다. 홈런 레이스에서 힘을 빼도 타격기계 김현수는 정확한 타격으로 홈런왕의 기세를 이어갔다. 김현수는 안타를 친 후 박해민(삼성)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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