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 롯데, 분위기 쇄신한다!..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롯데 자이언츠는 21일 "최근 성적 부진에 따른 팀 분위기 쇄신 차원으로 일부 코칭스태프 보직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1군 투수코치는 주형광, 불펜코치는 이용호, 주루코치는 이종운 코치가 각각 맡으며 김응국 주루 코치는 외야·수비코치를 담당하게 됐다.

한편 정민태 코치는 드림팀 투수코치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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