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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차두리-이동국, 손흥민에게 '왕짜증?'.. 사연은

발행:
김우종 기자
/사진=대한축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KFATV) 영상 캡쳐
/사진=대한축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KFATV) 영상 캡쳐


고참과 후배들의 훈훈하고 조화로운 분위기가 느껴진 장면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공식 유튜브 채널(KFATV)을 통해 "(손)흥민아, 그만 가자. 동국이 형 감기 걸릴 것 같아"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대표팀 선수들은 훈련이 다 끝난 뒤 해산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하지만 정해진 훈련 시간이 지난 후에도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한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손흥민(22,레버쿠젠)이었다.


그라운드 위에 있는 손흥민은 외롭게 중거리 슈팅 연습을 시도하고 있다. 손흥민의 슈팅을 대표팀 골키퍼 김진현(27,세레소 오사카)과 이범영(25,부산)이 막고 있다.


그런데 이때, 어디선가 다급하고 빠른 목소리가 흘러나왔다."흥민아. 퇴근하자".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후배를 홀로 둔 채, 고참들이 그냥 먼저 숙소로 들어가기가 좀 그랬던 모양이다.


이 말의 주인공은 대표팀 내 'No.2 고참' 차두리(34,서울). 하지만 훈련에 집중하느라 여념이 없는 손흥민은 차두리의 말이 들리지 않는 듯했다.


그러자 손흥민의 훈련을 계속 지켜보고 있던 차두리는 누군가를 가리키며"(이 분) 면역력 약해지셨어". "형. 괜찮아? 기침 나오시잖아. 벌써"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다.


뒤이어 차두리가 가슴을 툭툭 두들겨 준 기침 나오기 직전(?)의 또 한 선수. 바로, 대표팀 내 '최고참' 이동국(35,전북)이었다. 이어 손흥민을 보다 못한 최고참이 직접 입을 열었다.


"아, (김)진현아, 그냥 한 골 좀 먹어줘라, 그냥. 하…"


신예와 고참이 잘 어울린 한국 축구 대표팀은 9월 추석 연휴기간에 베네수엘라(5일,SBSTV 중계), 우루과이(8일, KBS2TV중계)를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른다.




☞ < "흥민아 그만 가자! 동국이 형 감기 걸리실 거 같아!" 동영상(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바로 보기>


◆ "흥민아 그만 가자! 동국이 형 감기 걸리실 거 같아!" 동영상(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주소 : http://youtu.be/brpZX7LP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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