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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도 소우자, 3라운드 접전 끝 무사시 제압..7연승

발행:
전상준 기자
호나우두 소우자. /사진=UFC 공식홈페이지 캡처
호나우두 소우자. /사진=UFC 공식홈페이지 캡처


호나우도 자카레 소우자(34, 브라질)가 게가드 무사시(29, 네덜란드)를 제압했다.


소우자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코네티컷 주 레이야드 폭스우드 리조트 특설케이지에서 열린 'UFN 50' 메인이벤트 미들급 매치에서 게가드 무사시(네덜란드)를 3라운드 접전 끝에 물리쳤다.


이로써 소우자는 7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UFC 진입 이후에는 4연승이다.


1라운드는 탐색전이었다. 두 선수는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2라운드에는 강력한 충돌이 있었다. 하지만 경기를 마무리 짓기에는 한끝이 부족했다.


승부는 3라운드에서 갈렸다. 소우자는 3라운드 3분 20초 경 무사시의 무게중심을 빼앗으며 탑 포지션을 잡았다.


이후 소우자는 길로틴 초크를 계속적으로 시도했고 결국 무사시가 탭을 치며 경기는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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