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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男세팍타크로, 태국에 0-2 분패.. 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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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동영 기자
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태국에 아쉽게 0-2로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사진=뉴스1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레구 종목 결승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최강국 태국의 벽을 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김영만(28), 심재철(28), 임안수(26), 박현근(24), 정원덕(26)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3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종목 결승에서 태국에 게임 스코어 0-2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여자 대표팀이 앞서 열린 여자 레구 결승에서 태국에 패해 은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남자부 역시 태국에 패하며 아쉽게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남자부의 경우 지난해 있었던 국제세팍타크로연맹(ISTAF) 슈퍼시리즈에서 태국을 한 차례 꺾은 바 있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1게임부터 쉽지 않았다. 태국에 행운이 따랐다. 태국의 캄찬 싯티퐁의 서브가 계속해서 네트를 맞고 한국 코트로 넘어오는 모습이었다. 이어 킬러(공격수) 카오카에우 폰차이에게 공격을 허용한 뒤, 박현근의 서브범실까지 나오며 1-7까지 뒤졌다.


이후 한국은 임안수의 공격을 앞세워 4-8까지 점수를 좁힌 뒤, 박현근의 연속 서브득점-상대 서브 범실-임안수의 공격 성공-상대 서브범실을 묶어 9-9 동점으로 따라 붙는데 성공했다. 여기서 박현근의 서브범실로 1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이후 유효블로킹 성공에 이은 임안수의 공격 성공으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여기서 연이어 3점을 내주며 10-13으로 몰리기는 했지만, 박현근의 서브와 안인수의 블로킹 등을 통해 13-14로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하지만 여기서 상대 강한 공격을 막지 못했고, 서브득점까지 내주며 13-17로 점수가 벌어졌다. 결국 한국은 16-20에서 마지막 공격을 허용하며 16-21로 1게임을 내줬다.


2세트도 초반 상대의 서브에 고전했다. 첫 서브를 제대로 받지 못했고, 두 번째 서브는 네트를 맞고 한국 코트에 떨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한국도 반격에 나섰고, 임안수의 공격으로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한국은 8-8 상황에서 상대 범실과 서브득점으로 10-8로 앞서 갔지만, 태국의 공격 성공과 박현근의 연속 서브 범실로 11-12로 역전을 허용했다. 이어 태국에 대거 4실점하며 12-17로 밀렸고, 심재철의 서브범실까지 나오며 12-18까지 차이가 벌어졌다. 결국 한국은 더 추격하지 못하고 14-21로 패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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