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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외팔 농구선수' 호드스킨스, 뭉클했던 NCAA 데뷔

발행:
전상준 기자
잭 호드스킨스. /사진=잭 호드스킨스 페이스북
잭 호드스킨스. /사진=잭 호드스킨스 페이스북


'외팔 농구선수' 잭 호드스킨스(18, 플로리다 대학교)가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농구선수로 데뷔했다.


호드스킨스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오코넬센터에서 열린 윌리엄&메리대와의 '14/15시즌 NCAA 디비전1' 개막전에서 약 2분간 코트를 밟아 팀의 68-45 승리에 기여했다. 꿈에 그리던 미국대학농구 데뷔전이다.


미국 폭스스포츠를 비롯하여 CBS스포츠, USA투데이 등 다수 유력매체들은 호드스킨스의 데뷔전을 주목했다. 호드스킨스가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인간승리의 주인공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호드스킨스는 왼팔이 팔꿈치밖에 없는 상태로 태어났다. 농구가 양손으로 하는 스포츠라는 점을 감안하면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호드스킨스는 피나는 노력과 굳은 의지로 세상의 편견을 깨트리고 농구선수의 꿈을 이뤄냈다.







이날 호드스킨스는 빠른 발과 정확한 패스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상대의 대인마크를 떨쳐내는 움직임도 돋보였다. 호드스킨스는 경기막판 수비수 2명을 제쳐낸 뒤 오른손 레이업을 시도했지만 백보드를 맞고 나오며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기 후 호드스킨스는 기자회견에서 "처음 코트에 들어섰을 때 정말 긴장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니 괜찮아졌다. 다시 출전한다면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농구코트에 서는 것은 늘 내 꿈이었고 오늘 이뤄졌다. 정말 기쁘다.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다"면서 "내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 좋다. 그들은 나를 일반적인 농구선수로서 대해줬다. 그들과 함께라면 잘해낼 것"이라며 감사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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