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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구단 감독 참석' 야구인 골프대회, 1일 폭설로 취소

발행:
김우종 기자
1일 '제33회 야구인 골프대회'를 앞두고 KIA 김기태, 두산 김태형, 넥센 염경엽, 삼성 류중일, SK 김용희, NC 김경문, LG 양상문, 롯데 이종운 감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OSEN
1일 '제33회 야구인 골프대회'를 앞두고 KIA 김기태, 두산 김태형, 넥센 염경엽, 삼성 류중일, SK 김용희, NC 김경문, LG 양상문, 롯데 이종운 감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OSEN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고 2014 시즌 우승팀인 삼성 라이온즈가 후원하는 제 33회 야구인 골프대회가 오는 1일 오전 9시 30분 안성 베네스트 골프 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폭설로 취소됐다.


이날 골프 대회에는 삼성 류중일 감독과 넥센 염경엽 감독을 비롯해 KIA 김기태 감독, 두산 김태형 감독, SK 김용희 감독, NC 김경문 감독, LG 양상문 감독, 롯데 이종운 감독 및 이승엽 등이 참석했다. 그러나 눈이 많이 내린 관계로 감독들은 티샷을 하지 못했다.


한편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매년 실시해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야구인 골프대회는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 코치, 선수 및 프런트, 언론 관계자 등이 참가해 한 시즌을 마무리하며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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