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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스턴 갤로웨이, 뉴욕 닉스와 정식 계약 맺어

발행:
김지현 기자
랭스턴 갤로웨이. /AFPBBNews=뉴스1
랭스턴 갤로웨이. /AFPBBNews=뉴스1


랭스턴 갤로웨이(24, 188cm)가 시즌이 끝날 때까지 뉴욕 닉스의 유니폼을 입는다.


뉴욕 닉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갤로웨이가 뉴욕 닉스와 정식 계약을 맺고 남은 시즌을 함께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8일 갤로웨이는 NBA D리그인 웨스터체스터 닉스에서 콜업돼 뉴욕 닉스와 10일 단기 계약을 맺었다. 이후 16일 활약을 인정받은 갤로웨이는 두 번째 10일 단기 계약에 성공했다.


두 번의 단기 계약 동안 갤로웨이는 8경기에서 평균 12.1점 4.1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4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서 뉴욕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NBA 구단들은 선수들과 두 번의 10일 계약을 맺을 수 있다. 두 번의 계약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지켜본 후 NBA 구단은 남은 시즌에 대한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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