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LG 양상문 감독 "팬들께 면목이 없다"

발행:
잠실=한동훈 기자
LG 양상문 감독. /사진=LG 트윈스 제공
LG 양상문 감독. /사진=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가 타격 침묵에 울며 3연패에 빠졌다.


LG는 1일 잠실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첫 번째 맞대결서 2안타에 묶이며 1-3으로 완패했다. 넥센 선발 송신영에게 7이닝 동안 2안타 1득점으로 무기력하게 무릎을 꿇었다. 3회 말 선두타자 최경철의 솔로 홈런 이후 21타자가 연속 범타로 물러났다. 이길 수가 없는 경기였다.


경기가 끝난 뒤 LG 양상문 감독은 "타격이 부진해 패했다. 연휴 첫 날인데 팬 여러분께 좋은 경기 보여드리지 못해 면목이 없다"는 짤막한 소감을 남겼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믿고 보세요
진짜 밥값하는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2025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트리거,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날마다 新역사! K팝 신화는 계속된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