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PGA챔피언십 우승자' 안병훈(24)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을 공동 79위로 출발했다.
안병훈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플레이스 챔버스베이골프장(파70)서 열린 미국프로골퍼연맹(PGA) US오픈(총상금 1000만 달러) 1라운드서 보기 5개와 버디 2개를 묶어 3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전반에 보기만 2개를 치며 2타를 잃었다. 후반에도 10번홀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12번홀서 버디를 적어냈지만 13번홀서 보기를 쳐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후 15번홀과 16번홀서 각각 버디와 보기를 차례로 기록했다. 후반서도 1타를 잃은 안병훈은 3오버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2014년 US 아마추어 골프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던 양건은 4오버파 74타로 백석현과 함께 공동 98위에 올랐다. 양건은 트리플보기 1개, 보기 4개, 버디 3개를 쳤고 백석현은 더블보기 1개, 보기 4개, 버디 2개를 기록했다.
헨릭 스텐손과 더슨틴 존슨이 5언더파 65타로 선두에 위치한 가운데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는 2오버파 72타로 공동 52위에 머물렀고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은 타이거 우즈는 10오버파 80타로 공동 15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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