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공 제조업체 아트골프(www.artgolfi.com, 대표 송희준)는 거리 성능과 예술적 디자인을 결합한 신개념 골프공 '탄'을 선보였다. 탄(TAN)은 테크놀러지(Technology) 아트(Art) 노빌리티(Nobility)의 약자로, '탄을 쓴다'라는 말처럼 게임에 강한 볼이라는 뜻도 지니고 있다.
R&A의 인증을 받은 공인구 탄은 딤플의 깊이가 비거리에 차이를 만든다는 연구결과를 통해 지연계수와 상승계수의 차이를 최고로 만들어 비거리를 극대화했다.
또한 내구성과 반발력을 높이기 위해 HPF 2000, 로텍, 설린을 적절히 배합했으며 커버는 설린과 로텍을 활용하여 부드러움과 정확성을 높였다. 특히 이 볼의 디자인은 이정지 한국미술협회 고문이 총괄해 기능뿐 아니라 심미적 요소와 안정감까지 극대화했다.
아트골프는 전국 600여 개 매장에 이 볼을 공급하고 있으며, 4월 중 유명 프로골퍼와 블라인드 테스트도 준비함과 동시에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민은행, 대구백화점 등에 납품하며 골퍼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탄(TAN)에 대한 자신감으로 아트골프는 한국 남녀프로골프 2016년 1부 정규투어에서 모든 라운드에 탄을 사용해 우승하는 첫 선수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트골프 송희준 대표는 "최고의 기술력에 아름다움을 더해 탄(TAN)이라는 예술 작품을 만들었으며, 탄(TAN)을 통해 1억 원의 가치 또한 얻을 수 있는 선수가 곧 나타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격은 5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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