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아나운서, 최장수 골프 매거진 프로 안방마님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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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기자
김세연 아나운서(왼쪽)과 김영성 기자./사진=SBS골프 제공
김세연 아나운서(왼쪽)과 김영성 기자./사진=SBS골프 제공


김세연 아나운서가 최장수 골프 정보 프로그램 진행자로 낙점돼 '골프 여신'에 도전한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골프 매거진 프로그램 SBS골프 '골프투데이'의 진행자로 발탁돼 25일부터 골프 팬들을 만난다. 신입 아나운서로는 이례적으로 안방마님 자리를 꿰찬 김 아나운서는 김영성 SBS 골프전문기자와 더블 MC로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골프투데이'는 골프계 주요 이슈를 전하는 SBS골프 대표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로 시작된 정통 골프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최근 SBS스포츠-SBS골프 새 얼굴로 선발된 김세연 아나운서는 합류와 동시에 골프 소식을 전하는 '골프 여신'으로 활약하게 됐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신입 아나운서임에도 오랫동안 SBS골프 간판 자리를 지켜온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무척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세연 아나운서는 2015년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졸업한 후 스포츠 아나운서를 시작했다. 김세연 아나운서와 김영성 기자가 진행하는 '골프투데이'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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