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7회말 교체' 정근우, 왼쪽 무릎 단순 타박상

발행:
대전=김지현 기자
정근우가 몸에 공을 맞은 뒤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정근우가 몸에 공을 맞은 뒤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한화 정근우가 몸에 공을 맞아 교체됐으나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진 않았다.


정근우는 14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서 6번 타자 및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정근우는 7회말 두산의 두 번째 투수 이현호를 상대하던 중 이현호의 초구에 무릎을 맞았다.


이후 한화 관계자는 "정근우가 왼쪽 무릎 위 단순 타박상을 당했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고 병원으로 이동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2-17로 두산에 완패하면서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권은비 '뷰티풀 걸!~!'
'어디로 튈지 몰라요!'
아이브 '새벽부터 청초한 매력~!'
제로베이스원 '언제나 멋짐이 폴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임영웅·블링 리사·변우석·김혜윤·SB19·르세라핌..AAA 2025 사전투표 1위 주인공 나왔다![AAA2025]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MLS 첫 해트트릭 '폭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