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새 외국인 투수 로위와 롯데의 새 외국인 외야수 맥스웰을 비롯해 총 12명이 후반기 첫 경기를 앞두고 무더기 1군 콜업됐다. 대신 안지만 등 4명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오후 후반기 첫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 등록 및 말소 현황을 발표했다.
이날 삼성의 투수 임대한, 두산의 내야수 서예일과 투수 조승수, NC 투수 이재학, 넥센 투수 김택형과 외야수 강지광, SK 투수 박정배, 롯데 외야수 맥스웰과 내야수 이여상, LG 내야수 양석환, kt 투수 로위와 조무근까지 총 12명이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대신 삼성 투수 안지만을 비롯해 두산의 투수 안규영, 넥센의 내야수 김웅빈, 롯데의 내야수 손용석 등 4명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