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프로야구 최고 인기 구단은 한화로 나타났다.
2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10대 이상 성인 529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혼합방식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해 인기도 4위였던 한화구단이 12.3%의 지지를 받아 선호구단 1위에 올랐고 12.1%의 지지도를 획득한 지난해 선호도 1위팀 삼성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랭크됐다. 뒤를 이어 기아, 롯데, LG, 두산, SK, NC, 넥센, KT 순으로 선호도가 나타났다.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는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설문은 ‘선생님께서는 다음 프로야구 구단 중 어느 구단을 조금이라도 좋아하시나요?’였다고 밝히며 “프로야구가 지역 기반의 스포츠이기 때문에 지역 인구수와 계열사 종사자 수, 성적 등이 선호도에 비례해 나타나는데. 서울의 경우에는 두산, LG, 넥센으로 연고팀이 3개로 나뉘어 중위권으로 쳐져 있다. 지금 두산이 성적은 1위여서 선호도도 높지 않을까 싶었는데 LG하고 넥센으로 분산되다 보니까 중위권으로 뒤쳐져 있다”고 분석했다.
이대표는 “이번 설문조사 응답률은 5. 8%이고 표본오차는 95% 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 5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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