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가 김동수 2군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28명을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파견했다. 유망주 위주로 구성돼 3일부터 24일까지 일본 2군 팀과 실전을 치른다. 클라이막스 시리즈 스테이지2에 직행한 구단의 스파링 파트너가 되기도 해 어린 선수들에게는 좋은 기회다.
◆교육리그 참가자 명단
감독(1명) : 김동수
코치(6명) : 신경식, 최태원, 손상득, 박석진, 최경훈, 양영동
투수(10명) : 전인환, 이창호, 김대현, 배재준, 유재유, 송윤준, 최동환, 노병채, 최성훈, 천원석
포수(2명) : 김창혁, 박재욱
내야수(6명) : 강승호, 김훈영, 강병의, 오상엽, 장준원, 정주현
외야수(3명) : 김주성, 한석현, 이정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