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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투수 배장호, 3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

발행:
김우종 기자
배장호-김연경 커플.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배장호-김연경 커플.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 투수 배장호(29)가 화촉을 밝힌다.


롯데 배장호는 오는 10일 오후 5시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더블유스퀘어 (8층 채플홀)에서 신부 김연경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이란 결실을 맺게 됐다.


배장호는 "항상 밝은 모습으로 변함없이 지지해주는 신부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뿐이다. 가정과 야구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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