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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감독 "공격 리바운드 많이 허용.. 열정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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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동영 기자
원주 동부 김영만 감독. /사진=KBL 제공


원주 동부 프로미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오랜만에 연승을 노렸지만, 전자랜드에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


동부는 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전자랜드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66-81로 패했다.


동부는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중이었지만, '퐁당퐁당' 페이스였다. 승-패-승-패-승의 흐름이었다. 그리고 이날도 패하며 또 한 번 '승리 뒤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아쉬움이 남았다. 올 시즌 전자랜드를 상대로 1패 후 2연승을 달리며 기세가 좋았다. 이겼다면 연승도 갈 수 있었고, 3위 오리온 추격도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반대였고, 전자랜드의 연패 탈출의 제물이 되고 말았다.


공격이 잘되지 않았다. 전자랜드의 강력한 수비에 막혔고, 66점을 만드는 데 그쳤다. 반대로 81점을 내줬다. 전반은 34점으로 막아냈지만, 전자랜드의 슛이 잘 들어가지 않은 탓이 더 컸다. 결국 후반 전자랜드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어려운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경기 후 김영만 감독은 "리바운드에서 우리가 상대를 압도했어야 했는데,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허용했다. 매 경기 말하지만, 턴오버다. 전반에만 9개를 했다. 자체적으로 실책을 하면서 분위기가 다운됐다. 앞선에서 밀려다니다보니, 전체적으로 공이 잘 돌지 않았다"라고 평가를 남겼다.


상대 외국인 선수들에게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빼앗겼다는 지적에는 "바로 그 부분이다. 공격 리바운드를 내주면 공격을 한 번 더 주는 것이다. 외곽슛을 많이 쏘는 팀이기 때문에, 긴 리바운드를 대비하라고 했다. 우리가 리바운드에서 상대보다 열정이 떨어졌던 것 같다. 자리 싸움 등이 잘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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