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환, 팻 딘 상대로 시범경기 첫 타석서 투런포 폭발!

두산 베어스 최주환이 시범경기 첫 타석에서 투런포를 때려냈다.

최주환은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17 KBO리그 시범경기서 7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2사 1루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주환은 상대 선발 팻 딘의 4구째 공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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