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향한 응원' 한국-시리아전, 관중 3만352명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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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김우종 기자
홍정호(오른쪽)이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스1
홍정호(오른쪽)이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국-시리아전을 보기 위해 약 3만명의 팬들이 상암벌을 찾았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한국 축구 대표팀(FIFA랭킹 40위)이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리아 대표팀(FIFA랭킹 95위)을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7차전을 치른다.


쌀쌀한 날씨 속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약 3만명의 관중이 한국-시리아전을 보러 왔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관중 3만352명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들어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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